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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세상에서 언제부터 인가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어볼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 예수가 없는 사람처럼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너무나 가슴 아프게 추락하여 밟히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잘못입니다. 우리가 빛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첫사랑도 잃어버리고 세상을 더 사랑한 냉혹한 결과입니다.
성경에도 물질과 명성이 솔로몬왕을 파멸시켰습니다.
자신의 정욕적 사랑이 삼손을 파멸시켰고, 자신의 자만과 과욕이 사울왕을 파멸시켰습니다.
준엄한 교훈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느 순간 우리도 그 속에 들어가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이제 깨어나야 합니다. 내 생각은 항상 꼭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간절히 구하면서도 하나님 내가 원하심에 대해서는 수수방관과 외면으로 일관되게 살아왔습니다.
다시 시작합시다. 우리 모두 거룩한 영성회복과 거룩한 삶의 열망을 가슴에 품고 예수님과 동행합시다!
세상 사람들 입에서 그리스도인들이라는 아름다운 소리가 들려지고, 믿음의 행진을 그들이 함께하는 위대한 역사를 꿈꾸며 새롭게 출발합시다.
당회장 김 보 석

담임목사 김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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